지난 10일간은 또 집에서 먼 곳에서 보냈다 11월은 거의 집 밖에서 보낸듯 -_- 지금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글을 쓰고있다 :) 11월 잠깐 돌아와서 집에 있을땐 체육관에 가서 운동도 하고, 사우나도 하고 어(?!), 다 했다 체질상 아침 일찍 운동하는것보단 일 끝나고 밤에 하는게 더 맞다 사람도 적어서 기계/기구도 쓰기 더 편하고 :) 청소기를 피해 따듯한 내 책상 밑 누워있는 보더콜리 리오는 집에 두고, 또 에드먼턴 공항으로 요즘은 전혀 바쁘지 않더라도, 티케팅은 다 이 기계로 하는 듯 하다 이 방식이 좌석선택하기도 쉽고, 여러모로 나쁘진 않아서 불만은 없다 그랜드 프레리 갈때와는 다르게, 아침 일찍 비행기가 아닌 12시 비행기라 공항 보안검색대는 텅텅 비었다 -_- 저번이랑 너무 극과극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