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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가방' 여행] Part 13: 멕시코시티 국립고고학 박물관

멕시코시티에서 자메이카와 같이 일주일을 보냈지만 자메이카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안했다면, 멕시코시티에서는 많은 곳들을 간것같다 -_- 국립예술궁전은 이제 매일 보고, 역시 내 여행 '룰'에 따라 마지막 1-2일은 8명과 같이자는 호스텔에서 나와 호텔로! Plaza Revolucion이라는 호텔 깨끗하고 넓은 좋은 호텔이었다 뭐, 이층침대에서 자다가 킹베드로 가면 어떤호텔이든 좋다! :) 이 날은 나와서 바로 점심! Carl's Jr. 미국에서 유명한 햄버거체인 2015년에는 캐나다에 없었는데, 2017년 현재는 내가 사는곳에도 몇 군데있다 이땐 없었으므로 '와 캐나다에는 없는거다!' -_- 여행할땐 걷는걸 좋아해서, 박물관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있는 Angel of Independence / '독..

엑스박스 원 X + 샤프 65인치 4K TV + 로지텍 G920

'대학교를 시작한 후 끊었던 게임을 다시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지른 TV와 엑스박스 -_- 좋은 가격으로 셋 다 사게되서, 만족스럽고, 재밌게 하고있다 :) 캐나다에선 $599인 XBOX ONE X $499 Playstation 4 Pro와 비교해 $100 더 비싸지만, 그래픽카드 + 램 등등 성능이 더 뛰어난 XBOX ONE X로 결정했다 Playstation 2 --> Playstation 3만 해왔던 사람이라, 엑스박스로 넘어가는건 조금 망설였지만, 나온지 1주일 밖에 안된 엑스박스를 $599보다 훨씬 싸게 살수있어서, 1년된 PS4 Pro보다는 XBOX ONE X가 더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 그리고 포르자7까지! 역시 컨트롤러는 한 개만 -_- 아직도 익숙해지는 중인 엑스박스 컨트롤러 PS 컨트..

Tech Stuff 2017.12.14

[중미 '가방' 여행] Part 12: 투리버스 + 소치밀코 + 우남

솔직히 이번글이 중미 여행의 마지막이 될거라 생각했지만, 사진들을 보다보니 1-2개는 더 쓸것같다 :) 이번주도 일하다보니, 이제야 좀 시간이 생겼다 일상도 계속 기록하고, 올해 간 유럽 '자동차 순례' 여행올리겠지만, 지금은 중미! 멕시코 여행내내 음식을 빼놓을 수 없는데, 나한테는 정말 잘맞았다 뭔가 동양적인 매콤한 맛(?)도 있고, 서양적인 부드러운 맛(?)도 있어서 이런 고추나 칠리(?)종류 소스들이 음식들을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 하여튼, 이 날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친구가 됬던 멕시코친구와 함께 투리버스/Turibus 를 타고! 투리버스는 이미 많은 나라에 있는 마음대로 타고 내리고 할수있는 투어버스다 친구도 이건 해보지 못했다고 해서, 그리고 난 '관광객'이라서 :) 시벨레스 분수대 / 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