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모터스포츠/General Car Articles 11

현대자동차 퍼포먼스카: 현대가 만들어야하는 이유

이때까지는 내가 가지고 있는 차에 대한 것만 썼지만, 2019/07/23 - [자동차/모터스포츠/General Car Articles] - [자동차 101] 마쯔다 미아타/ MX-5 / 유노스 로드스터: 아직도 가성비 최고의 트랙카 [자동차 101] 마쯔다 미아타/ MX-5 / 유노스 로드스터: 아직도 가성비 최고의 트랙카 마쯔다 미아타 / MX-5 / 유노스 로드스터를 5년째 타고 있는 내가 생각해도, 아직 이 이상의 가성비 트랙카는 없다 아니면... 이정도 저비용을 가진 트랙카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1세대 미아타가 나온지도 벌.. seolifelog.tistory.com 2018/12/02 - [자동차/모터스포츠/General Car Articles] - BMW E92 M3: 겨울에 타지않는 이유..

[자동차 101] 마쯔다 미아타/ MX-5 / 유노스 로드스터: 아직도 가성비 최고의 트랙카

마쯔다 미아타 / MX-5 / 유노스 로드스터를 5년째 타고 있는 내가 생각해도, 아직 이 이상의 가성비 트랙카는 없다 아니면... 이정도 저비용을 가진 트랙카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1세대 미아타가 나온지도 벌써 30년. 아직도 최고의 트랙카일까? 이번에는 유튜브 영상으로도 만들어봤다 :) 좀더 자주 영상을 만들면 좋지만, 자동차에 관한 건 오래 걸린다 -_- 2018/01/13 - [자동차/모터스포츠/General Car Articles] - [자동차 101] 마쯔다 미아타 / MX-5 / 유노스 로드스터 역사 + 스토리 [자동차 101] 마쯔다 미아타 / MX-5 / 유노스 로드스터 역사 + 스토리 Intro/disclaimer: 차를 사기전 리서치를 많이 하다가 습득한 주관적인 정보(수많은 북미..

BMW E92 M3: 겨울에 타지않는 이유

E92 M3를 올해 7월에 산 후, 첫 겨울을 맞았다 10월까지도 겨울에도 타야할지, 아니면 그냥 차고에 둬야할지 고민이 됬다 하지만 끝에는 차고에 6개월간 모셔두기로 했다 또, 이번에도 영상으로도 정리를 해봤다 영상은 전체 영어지만, 내용은 이 글과 똑같다 :) 이번에도 재밌게 영상편집을 했고, 얼마전 다녀온 밴프여행도 이렇게 할생각이다 7월 처음 샀을때의 사진 2018/07/03 - [자동차/모터스포츠/General Car Articles] - 새차: BMW E92 M3 역시 전 오너 또한 새차로 샀을때부터 단 한번도 겨울에는 타지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바디상태는 정말 깔끔했다 그러면 왜 이 깔끔한 바디의 M3를 겨울에 혹사시키려고 했을까? BMW E92 M3는 2008-2013년까지나온 신모델이 아..

새차: BMW E92 M3

4일 전, 러시아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독일을 2:0으로 이긴 그날 나는 드디어 오랫동안 보고있던 차를 사러 캘거리로 내려갔다 :) 보더콜리 리오가 조용히 잠든새 떠났다...는 있을수없는 일이고 리오는 아직도 우리가 집만 떠나면 문앞에서 뛰고 짖고 난리를 피운다 -_- 그렇게 집을 떠나, 휑한 버스회사 사무실안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이렇게 나와 아버지를 4시간후 캘거리에 내려줄 레드애로우 버스 캐나다에는 레드애로우 / Red Arrow, 그리고 그레이하운드 / Greyhound가 제일 유명한 버스회사다 이렇게 차를 사러 캘거리로 내려가기로 한 결정은 당일날 아침 월드컵 경기를 보고 한거라, 당일티켓은 일인당 $70이 넘었다 -_- 원래는 1/3가격 정도인데, 당일날 결정을 했으니 어쩔수없이 비싼 가격으로 가..

[에드먼턴 모터쇼 Part 3]: 튜닝 + 옥션 + 마쯔다 + 기아 + 닛산 + 포드 + 현대 + 혼다 + 쉐보레

모터쇼도 이제 마지막 저번달 모터쇼를 지금에야 끝내고 있다 -_- 하여튼 Part 3인 튜닝 + 옥션 + 일반차: 3관은 튜닝카들이었다 이건 하이브리드였던걸로 기억한다 에드먼턴의 한 공대(NAIT)에서 만든 실험카 2018년 지금에는 하이브리드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이기는 하다 가솔린의 단점인 연비와, 전기차의 단점인 배터리방전을 둘다 보완할수있는 선택 하지만 아직은 너무 비싸서 그냥 가솔린 차를 사는게 경제적이다 NAIT에서 보여주는 자동차의 부품들 :) 그 다음은 자동차 래핑. 래핑은 확실히 예전에 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예전에는 래핑보다는 페인트/도색을 선호했지만 요즘은 래핑지들도 많이 좋아지고 저렴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래핑을 한다 내 마쯔다 미아타 또한 래핑된 차다 :) "튜닝 젠쿱" 인스..

[에드먼턴 모터쇼 Part 2]: 제네시스+재규어+아우디+렉서스+BMW+벤츠+캐딜락

모터쇼를 이렇게 길게 쓸줄은 몰랐지만,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찍었다 -_- 3주간 너무 바빠서 밀린것도 있지만 (여행, 일 등등) 모터쇼는 Part 3가 마지막일듯하다 처음으로 본 제네시스 브랜드 많은 사람들은 제네시스가 현대의 다른 브랜드라는걸 잘 모르는듯했다 그냥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라고 생각하는듯했다 그런 이유로 럭셔리 브랜드를 런칭한거겠지만 :) 하지만 제네시스 브랜드는 괜찮은 차들이 많다 G80 / 옛 제네시스 캐나다에서는 3.3터보 V6, 3.8 V6, 5.0 V8로 $55,000에서 $65,000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비싸지만, 같은 급 (Benz E-class, BMW 5-Series)에 비하면 $5,000-$15,000정도가 싸니, 경쟁력이 있다 그리고 요즘 자동차 인테리어가 상향평준..

[에드먼턴 모터쇼 PART 1]: 알파로메오 + 인피니티 + 포르쉐 + 아큐라 + 볼보

매년 4월은 해마다 돌아오는 에드먼턴 모터쇼가 열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쿄/서울/디트로이트/제네바 모터쇼와는 다르게 신차공개보다는 그냥 자동차 딜러들의 홍보용(?!)이기는 하다 -_- 그래서 매년가는것보다는 2-3년마다 한번씩 가면 그래도 보지못했던 차들을 볼수있다 스바루 임프레자로 전철에 도착하면, 전철을 타고 에드먼턴 북쪽으로 향할수있다 동생은 학생이라 교통권이 있었지만, 나는 왕복운행권을 구입해야했다 ($6.50) -_- Coliseum Station / 콜로세움역에 도착 바로옆의 Edmonton EXPO Center에서 열린다 이곳은 많은 이벤트가 열리는 곳이다 보통 무엇이 주제든 "쇼/전시"라고 하면 이곳을 쓰는 것이 대부분 전시관이 몇군데 있는데, 들어간 첫관은 럭셔리관이다 '슈퍼카/슈퍼세단..

메르세데스 벤츠 CLA 250 4MATIC 짧은 시승기 + 스바루 임프레자 구입

아직까지는 2018년 겨울은 꽤 추운 겨울이다 벌써 -25 ~ -35도가 2번이나 왔다갔다 눈도 예전보다는 많이오고 :) 4륜구동인 TL은 문제없다! 거기다 윈터타이어 + 트랙션 컨트롤 + ABS만 있으면 겨울주행도 올굿 어쩌다보니 메르세데스 벤츠 CLA250 렌트카를 운전할 기회가 생겨서 타봤다 벤츠 CLA250은 벤츠의 엔트리레벨 모델이다 문은 4개지만, 디자인은 '쿠페'형 루프라인이 높지않고 날카로운게 5년전부터 나오는 '쿠페형 4도어' 보통은 좀 더 큰차들이 쿠페형 4도어지만 (BMW 6-시리즈, 아우디 A7, 벤츠 CLS) 벤츠에서는 작은차도 쿠페형으로 내놨다 장점은 쿠페의 날렵한 바디 + 문 4개의 실용성 단점은 쿠페의 낮은 천장 = 뒷좌석은 오래타면 아주 아주 불편하다 -_- 주관적으로 그렇..

아큐라 TL 에어백 리콜 서비스 + NSX / 스바루 BRZ

얼마전 아큐라에서 에어백에 관련된 리콜때문에 편지가 왔어서, 아큐라 딜러에 갔다왔다 그리고, 친구가 새차를 샀다길래 보고왔다 나도 사고 싶지만, 아직은 시기상조 :( 보더콜리 리오는 처음에는 2층엔 무서워서 한발짝도 올라오지 못했지만... 지금은 침대를 점령하고 '뭘봐?'라고 할정도로 편해졌다 -_- 베개를 사용하는 똑똑한 보더콜리 리오 어느 한 쉬는날, 아큐라 딜러에 세워져있는 내 TL 예약도 필요없이 그냥 오라고 하길래, 진짜 그냥 왔다 구형 TL도 보이고, 최신형 TLX도 보인다 하지만 아큐라는 인피니티와 같이 조금 인지도가 떨어지는 력셔리 브랜드 렉서스 > 아큐라 = 인피니티 정도(?) 딜러쉽안에는 최신 아큐라 NSX가! ~500마력의 3.5 V6 트윈터보에다 ~70마력의 전기모터3개 = 570마..

[자동차 101] 마쯔다 미아타 / MX-5 / 유노스 로드스터 역사 + 스토리

Intro/disclaimer: 차를 사기전 리서치를 많이 하다가 습득한 주관적인 정보(수많은 북미 미아타 포럼들)라 틀린 부분들도 분명히 있을것같다 지난 4년간 미아타를 타다보니 이런저런것들을 알게됬고, 그래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한다 Table of contents: 1. 역사/개발 (NA/NB/NC/ND) 2. 모터스포츠 3. 엔진튜닝/문제점 마쯔다 미아타 (북미) / 로드스터 (일본) / MX-5 (그외 모든나라) 경량 스포츠카의 대명사가 되버린 차다 저렴, 경량, 후륜구동, 더블위시본, 고장이 드문 최고의 차 작고, '여성스럽고', 미용사(북미에서), '쿨하지않은' 차라고도 알려져있는 차 하지만 25년이상이나 100만대가 출고된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린 컨버터블이다 :) "미이타는 언제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