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ving 40

1박2일만에 캐나다 밴프 둘러보기

2018년 겨울에 2박 3일 밴프 여행을 다녀온 후, 2019/04/30 - [Daily Living/Camp + Golf + Fishing] - [캐나다 밴프 2박3일 여행] Part 1: 미네완카호수 + 록키마운틴 리조트 + 밴프시내 + 밴프 어퍼 핫스핑스 + 툴루루's 2019/05/08 - [Daily Living/Camp + Golf + Fishing] - [캐나다 밴프 2박3일 여행] Part 2: 레이크 루이스 + 보우폴스 + 데이빗톰슨 고속도로 + 산양 2019년 여름에는 1박 2일 밴프 여행을 다녀왔다 :) Youtube: Double Thumbs Up 밴프 1박2일 여행 가이드 영상 :) 전체 영어이고, 이 글의 내용과 일치한다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유명 관광지인 캐나다 밴프..

캐나다 에드먼턴 캠핑: 마쯔다 유노스 로드스터 / MX-5 / 미아타 - 초소형 오픈카 캠핑

밴프 여행 전, 이번 여름 캠핑을 한 번도 안 한 우리는 '연습 캠핑'을 다녀오기로 했다 연습이라서 가까운거리의 캠핑장을 가기로 결정했고, 가족과 매년 다녀오던 Wizard Lake 쪽으로 선택했다 2018/09/09 - [Daily Living/Leo the Border Collie] - [보더콜리 리오] 캠핑 Pt.2 + 첫 입수 [보더콜리 리오] 캠핑 Pt.2 + 첫 입수 얼마전 리오의 첫 캠핑후, 리오는 다시 한번 캠핑에 도전(?) 이번에는 호수안에 입수도 하고, 저번보다 훨씬 활발함을 찾았다 역시 많이 해볼수록 편해진다 :) 그리고 처음으로 영상으로도 기록을 남겼다! (바로.. seolifelog.tistory.com 2015/08/22 - [Daily Living/Camp + Golf + Fi..

[캐나다 에드먼턴] 여자친구의 번데기 도전 + 친구 결혼식 + 여자친구 부모님

지난 한달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 두번의 불닭볶음면 후, 이번엔 재밌는 도전 + 친구 결혼식 + 그리고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아주 멀리서 방문했었다 :) 이번에도 영상으로 기록했다 영상편집하는 내내 샘의 리액션이 웃겨서 재밌게 편집했다 역시 번데기는 외국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벌레'인것같다 :) 그전에 6월말, 고등학교부터 친구인 켈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 이 둘은 고등학교에서 만나서, 10년을 연애하다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그래서 아주 큰 결혼식이었다 결혼식 후 피로연(?)도 아주 큰 규모로 진행됐다 내 기억으로는 300명 이상의 대규모 결혼식이었다 빠질 수 없는 '첫댄스' 카메라는 다 집에 두고와서, 휴대폰으로는 실내에서 한계가 있다 결혼식 가기전 샘과 나 샘은 이날 일하고 난 후라 피곤했겠지만, ..

Daily Living 2019.07.23

핵불닭볶음면 도전기 + 메로나 + 비비빅

저번 불닭볶음면 도전에서 샘은 전혀 맵지 않았다고 해서, 이번에는 핵불닭볶음면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 2019/06/07 - [Daily Living] - 캐나다 여자친구의 불닭볶음면 도전: 예상외의 반전?! 나는 저번에 일반 불닭볶음면을 먹으면서도 너무 힘들었기에, 핵불닭볶음면은 패스, 일반 불닭볶음면을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이번에도 영상으로 풀어봤다 이렇게 추억을 남기는것도 확실히 재밌는 것 같다 30분 이상의 영상을 10분 미만으로 줄이는 것도 일이지만, 재밌는 일이다 :) 저번에 일반 불닭볶음면을 먹으면서 전혀 맵지않다던 샘은 핵불닭볶음면 도전 저번에 일반 불닭볶음면을 먹으면서 죽었던 나는 다시 일반 불닭볶음면 조리방법은 당연히 둘다 똑같다 : ) 면을 삶은 후 물을 버리고, 다시 물 조금을 넣..

Daily Living 2019.07.09

캐나다 여자친구의 불닭볶음면 도전: 예상외의 반전?!

저번 신라면 vs. 순라면 도전 후, 저번 주에는 드디어 맵기로 유명한 불닭볶음면에 도전해봤다 생각지도 못한 결과였지만, 그래서 그다음이 더 기대가 된다 :) 2019/05/24 - [Daily Living] - 신라면 vs. 순라면: 캐나다 여자친구의 첫 한국라면 도전 + 영상 이번에도 영상으로 만들었다 :) 유튜브로 영상을 만드는게 점점 익숙해지고 있어서, 계속 꾸준히 이런 일상생활의 기록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신라면 다음으로 유명하다고 할수있는 한국라면 불닭볶음면 해외에서도 매운라면의 대명사로 알려져있는 라면이다 불닭볶음면 도전... 벌써 너무 많은 사람들이 벌써 해서, 3-4년정도 늦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불닭볶음면 조리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 비빔면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일반..

Daily Living 2019.06.07

신라면 vs. 순라면: 캐나다 여자친구의 첫 한국라면 도전 + 영상

소니 A6400를 사고 난 후부터, 영상의 비율이 많이 높아진것같다 :) 여행할때나, 일상생활에서나, 사진보다는 영상의 비율이 더 높아졌다 그래서 이번에는 라면 비교 영상(?) 유튜브에 10분짜리 동영상 캐나다인 샘의 첫 한국라면 도전기를 볼 수 있다 생각보다 맵지 않고, 불닭볶음면도 도전할 수 있다고 했다 :) 불닭은 나도 솔직히 자신이 없는데 -_- 신라면이야 한국의 대표라면 중 하나이지만, 순라면은 나도 한번도 안 먹어봐서 궁금했다 이 호기심 때문에 이 영상이 탄생했다고 해도 될 정도 :) 순라면은 한국에는 나오지 않고, 수출용으로만 나오는 것 같았다 순라면의 특별한 점이라고 하면 채식면(?) - Vegetable noodles 라고한다 채식주의자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게 순라면 그래서 신라..

Daily Living 2019.05.24

[캐나다 밴프 2박3일 여행] Part 2: 레이크 루이스 + 보우폴스 + 데이빗톰슨 고속도로 + 산양

짧은 2박 3일 밴프 여행 작년 내 생일을 맞아 갔던 곳으로, 좋은 기억이 많다 다음 주에 또 여행을 가게되는데, 그것 또한 기대가 크다 오늘은 밴프에서 나와 에드먼턴으로 돌아오는 길을 기록해본다 밴프 안에 있는 보우 폴스 "Falls" / "폭포"라고 하기에는 너무 낮은 높이지만, 근처의 경치가 좋아서 인기가 많은 스폿 중 하나다 :) 개산책하기에도 괜찮은 트레일이 있어서, 리오도 다시 나와서 산책을 즐겼다 :) 위의 영상에서 보다시피 폭포, 산 등등 주변 경관이 근사하다 이곳은 전날 밴프온천 가기 전 들렀던 곳으로, 밴프온천에서 5분 거리에 있다 다음날, 이제는 에드먼턴으로 돌아갈 시간 아버지가 차에 짐을 실으러간 사이 망부석이 된 보더콜리 리오 -_- 하염없이 정말 기다리기만한다 :) 다른 사람이 ..

[캐나다 밴프 2박3일 여행] Part 1: 미네완카호수 + 록키마운틴 리조트 + 밴프시내 + 밴프 어퍼 핫스핑스 + 툴루루's

지난 2018년 11월, 2박 3일간의 짧은 여행을 밴프로 다녀왔다 지금 동생이 밴프여행중이라, 갑자기 생각나서 짧지만 좋았던 겨울 밴프 여행을 기록해본다 :) 내가 사는 에드먼턴에서 밴프까지는 차로 4시간 길다면 길지만, 중간중간에 쉬었다가 가면 생각보다 빨리 간다! 에드먼턴과 캘거리의 중간도시인 레드디어에서 휴식, 당연히 베트남국수를 선택한 우리 가족 -_- 맛은... 괜찮은 정도? 그렇게 계속 달리다 보면, 어느새 밴프국립공원에 도착한다 :) 자동차 한 대에 1일에 $20 정도의 입장료가 필요하다 우리는 이때 1년 패스권을 빌려서 무료! :) 벌써부터 눈으로 덮인 높은 산들이 "겨울 밴프"가 어떨지 말해준다 그렇게 도착한 우리 숙소, 록키마운틴 리조트 숙소 안에 주방이 다 있고, 4인이 머물기에 충..

홈메이드 피자 + 에드먼턴 다운타운/시청 + 우셀리노

다음 여행 준비 + 인생 때문에 거의 3주 넘게 쓰지 못했다 이번 주말에는 파격적이게 5일 쉬는 날(?!) 그래서 블로그도 업데이트하고, 영상편집도 하고 있는 생산적인 주말이다 :) 요즘 많은 요리 실험을 해보고 있는데 (부대찌개, 파스타, 제육볶음 등등) 이날은 피자를 해보기로 결정 :) 역시 피자를 하려면 여러 가지 시즈닝을 준비해야 한다 오레가노 가루, 이탈리안 시즈닝 :) 토핑은 원하는 것 아무거나 - 우리는 그라운드 비프, 소시지, 버섯, 피망을 사용했다 눈대중으로 한 것 치고는 양이 딱 맞았다 :) 피자 도우까지 만들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랬으면 2-3시간은 걸리지 않았을까 한다 그래서 벌써 준비된 도우를 $3-5에 구입, 시간은 아꼈다 :) 그 후 도우에 피자소스 +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그 ..

Daily Living 2019.04.27

캐나다 에드먼턴 아이스캐슬 / Edmonton Ice Castles

잠시 여행기에서 휴식, 일상생활로 :) 이 날은 에드먼턴의 겨울명소(?)중 하나인 아이스캐슬로 향했다 오전에는 영하2도정도? 눈도 거의 안오는 흐리지만 춥지는않은 날씨였다 저녁이되면 되갈수록 더욱더 추워지기 시작했다 이때가 목요일인데, 금-토-일 모두 최저 영하29도 -_- 그리고 눈도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했다 원래는 이번주말 랠리크로스/아이스레이싱도 예정되있었지만, 이 최악의 날씨때문에 최소됐다 에드먼턴에서 겨울을 보내면 꼭 한번은 오게될 아이스캐슬 캐나다에서는 에드먼턴이 유일하게 이 아이스캐슬이 존재한다 당연히 얼음조각들이야 다른도시에도 많겠지만, "아이스캐슬"이라는 이벤트가 운영되는 곳은 캐나다에서는 에드먼턴 한곳 (+ 미국 5도시) 화요일은 휴일, 월/수/목 4시-9시, 금 4-9시, 토 오전11..

Daily Living 201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