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11

캐나다 에드먼턴 캠핑: 마쯔다 유노스 로드스터 / MX-5 / 미아타 - 초소형 오픈카 캠핑

밴프 여행 전, 이번 여름 캠핑을 한 번도 안 한 우리는 '연습 캠핑'을 다녀오기로 했다 연습이라서 가까운거리의 캠핑장을 가기로 결정했고, 가족과 매년 다녀오던 Wizard Lake 쪽으로 선택했다 2018/09/09 - [Daily Living/Leo the Border Collie] - [보더콜리 리오] 캠핑 Pt.2 + 첫 입수 [보더콜리 리오] 캠핑 Pt.2 + 첫 입수 얼마전 리오의 첫 캠핑후, 리오는 다시 한번 캠핑에 도전(?) 이번에는 호수안에 입수도 하고, 저번보다 훨씬 활발함을 찾았다 역시 많이 해볼수록 편해진다 :) 그리고 처음으로 영상으로도 기록을 남겼다! (바로.. seolifelog.tistory.com 2015/08/22 - [Daily Living/Camp + Golf + Fi..

[캐나다 에드먼턴] 여자친구의 번데기 도전 + 친구 결혼식 + 여자친구 부모님

지난 한달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 두번의 불닭볶음면 후, 이번엔 재밌는 도전 + 친구 결혼식 + 그리고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아주 멀리서 방문했었다 :) 이번에도 영상으로 기록했다 영상편집하는 내내 샘의 리액션이 웃겨서 재밌게 편집했다 역시 번데기는 외국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벌레'인것같다 :) 그전에 6월말, 고등학교부터 친구인 켈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 이 둘은 고등학교에서 만나서, 10년을 연애하다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그래서 아주 큰 결혼식이었다 결혼식 후 피로연(?)도 아주 큰 규모로 진행됐다 내 기억으로는 300명 이상의 대규모 결혼식이었다 빠질 수 없는 '첫댄스' 카메라는 다 집에 두고와서, 휴대폰으로는 실내에서 한계가 있다 결혼식 가기전 샘과 나 샘은 이날 일하고 난 후라 피곤했겠지만, ..

Daily Living 2019.07.23

홈메이드 피자 + 에드먼턴 다운타운/시청 + 우셀리노

다음 여행 준비 + 인생 때문에 거의 3주 넘게 쓰지 못했다 이번 주말에는 파격적이게 5일 쉬는 날(?!) 그래서 블로그도 업데이트하고, 영상편집도 하고 있는 생산적인 주말이다 :) 요즘 많은 요리 실험을 해보고 있는데 (부대찌개, 파스타, 제육볶음 등등) 이날은 피자를 해보기로 결정 :) 역시 피자를 하려면 여러 가지 시즈닝을 준비해야 한다 오레가노 가루, 이탈리안 시즈닝 :) 토핑은 원하는 것 아무거나 - 우리는 그라운드 비프, 소시지, 버섯, 피망을 사용했다 눈대중으로 한 것 치고는 양이 딱 맞았다 :) 피자 도우까지 만들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랬으면 2-3시간은 걸리지 않았을까 한다 그래서 벌써 준비된 도우를 $3-5에 구입, 시간은 아꼈다 :) 그 후 도우에 피자소스 +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그 ..

Daily Living 2019.04.27

캐나다 에드먼턴 아이스캐슬 / Edmonton Ice Castles

잠시 여행기에서 휴식, 일상생활로 :) 이 날은 에드먼턴의 겨울명소(?)중 하나인 아이스캐슬로 향했다 오전에는 영하2도정도? 눈도 거의 안오는 흐리지만 춥지는않은 날씨였다 저녁이되면 되갈수록 더욱더 추워지기 시작했다 이때가 목요일인데, 금-토-일 모두 최저 영하29도 -_- 그리고 눈도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했다 원래는 이번주말 랠리크로스/아이스레이싱도 예정되있었지만, 이 최악의 날씨때문에 최소됐다 에드먼턴에서 겨울을 보내면 꼭 한번은 오게될 아이스캐슬 캐나다에서는 에드먼턴이 유일하게 이 아이스캐슬이 존재한다 당연히 얼음조각들이야 다른도시에도 많겠지만, "아이스캐슬"이라는 이벤트가 운영되는 곳은 캐나다에서는 에드먼턴 한곳 (+ 미국 5도시) 화요일은 휴일, 월/수/목 4시-9시, 금 4-9시, 토 오전11..

Daily Living 2019.02.04

[에드먼턴 모터쇼 Part 2]: 제네시스+재규어+아우디+렉서스+BMW+벤츠+캐딜락

모터쇼를 이렇게 길게 쓸줄은 몰랐지만,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찍었다 -_- 3주간 너무 바빠서 밀린것도 있지만 (여행, 일 등등) 모터쇼는 Part 3가 마지막일듯하다 처음으로 본 제네시스 브랜드 많은 사람들은 제네시스가 현대의 다른 브랜드라는걸 잘 모르는듯했다 그냥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라고 생각하는듯했다 그런 이유로 럭셔리 브랜드를 런칭한거겠지만 :) 하지만 제네시스 브랜드는 괜찮은 차들이 많다 G80 / 옛 제네시스 캐나다에서는 3.3터보 V6, 3.8 V6, 5.0 V8로 $55,000에서 $65,000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비싸지만, 같은 급 (Benz E-class, BMW 5-Series)에 비하면 $5,000-$15,000정도가 싸니, 경쟁력이 있다 그리고 요즘 자동차 인테리어가 상향평준..

에드먼턴 픽앤풀 / 자동차 야드 + 바틀 디포

지난 2주간은 생각보다 휴일이 길었다 :) 하지만 길어도 정말 금방 가는게 쉬는날 -_-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일하는 날이다 이 날 간곳은 Pick-n-Pull / 픽앤풀 미국과 캐나다의 많은 곳에 존재하는 이 곳은 차 부품을 싼 값에 살수있는곳이다 에드먼턴에는 한 곳밖에 없으므로, 언제든 사람들이 붐빈다 캐나다에서는 자차정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래서 파트를 구하는게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이곳은 여름이든 겨울이든 많은 사람들이 온다 내가 이 날 여기를 온 이유는? 스바루 임프레자를 산 후, 몇주후면 랠리크로스 이벤트가 있어서 꼭 윈터타이어가 필요했다 차와 같이온 휠은 16인치 내가 원하는 타이어 사이즈는 15인치, 그래서 휠을 찾아야했다 내가 15인치를 원하는 이유는 가격 당연한 이야기지만, 타이어..

Daily Living 2018.02.24

생존신고 + 2016/2017 요약

마지막 포스팅이 2016년 2월 1일 1년 8개월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졸업, 여행, 일시작 등등 2016년이 아주 먼 과거같은 느낌이다 다시 이 기록장을 재개할 생각이다 2016초 겨울 쯤에는, 란에보 5기 '이보'도 아직 있었고 2016 여름내내 거의 일 열심히 하고, 가끔씩 놀러도 갔다오고 그러다보니 6개월이 겨울인 에드먼턴에서는 또 금방 눈이 오고, 얼마후엔 크리스마스, 2016년이 끝났다 그리고 2017년 3월쯤, 이보를 팔고, 새 차를 샀다! 3시간을 달려 이 애기를 사왔다. 옆주 사스케치원까지 가서 산 '티엘'! 아큐라 TL! 큰/편한 차! 사륜구동! 3700! 6기통! haha 지난 7개월간 느끼기엔 정말 좋은 차다 너무 딱딱한 차만 타다가 드디어 좀 편한 차다. 아직 유노스/미아타가 있..

Daily Living 2017.10.22

캐나다 알버타 주의사당 투어

시험 기간 시작 전, 12월 초에 다녀왔던 알버타 주의사당 투어 갔던 이야기! 알버타주의 주도(?)인 에드먼튼에는 당연히 알버주의 주의사당이 있다 한국으로 치면... 도청(?)인가? 나는 이 전 2번 이 투어를 해봤지만, 일본인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게됬다 에드먼턴 전철 (LRT)를 타고 Grandin역에 내려서, 5분만 걸어가면 주의사당! 캐나다는 '영연방'(?)이기때문에 영국국기도 날리고 있다 생각보다 주차된 차들이 많았다 왜이리 바쁘지? 보통, 고등학교 졸업식 날 여기 와서 사진 찍는게 전통아닌 전통이다 -_- 나도 그랬고, 동생도 그랬다 여름에는 분수가 있는 의사당 앞 지금은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있다 정면 (북쪽)에서 한 컷 조금 더 멀어져서 한 컷 북쪽문이 투어로 들어가는 문이다 문에는 ..

Daily Living 2015.12.23

에드먼턴 시험 기간 일상

금요일 시험이 끝났다 시험기간동안 별 탈 없이 잘 지냈다 이제 2주간 잘 쉬어야지 :) 최대한 늦게 가기를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은 거의 음식들뿐이다 한게 밥먹고 공부 밥 공부 뿐이라.. 연어구이 도전 찐 감자도 도전 시험 기간 첫 날 요리 도전은 심플하다 야채 + 고기 + 탄수화물 (빵/감자/밥) 뭐, 아직도 심플하다 그리고 시험 치러 다니고~ 집에 와서는 또 다른 실험을 해보고 :) 연어회 덮밥(?) 이 날은 고추장을 너무 많이 넣어서, 꽤 매웠다 돼지고기 볶음도 해보고, 메인요리가 되버린 스파게티류도 해보고 느낀건 스파게티는 남자의 요리다 -_- 면 삶고, 따로 소스와 고기/야채를 볶고, 그 다음 비벼 먹으면된다! 이렇게 런치로 싸가기가 편리해서, 스파게티는 많이 먹었다 장보고 온 날은, 요리 하기..

Daily Living 2015.12.21

올겨울 에드먼턴 첫 폭설(?) + 넥센 윈가드 윈스파이크 첫인상

이번 주말의 랠리크로스를 참가하라고 에드먼튼 날씨가 이러나보다 며칠간 눈이 정말 많이 왔다 듣기로는 10-20 cm는 왔다고 그런데 주말에는 또 영상으로 올라가서 눈이 녹으면, 최악의 상황인 진흙/Mud가 된다 그렇게 된다면 매일 타는 이보로 진흙탕을 달릴수는 없으니, 내년 1-2월의 Ice racing을 기다리는 수 밖에 토요일에 또 한번 폭설이 내렸으면~ 이 이상한 동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눈이 없던 며칠 전! 이 완벽한 가을 날씨가 그 다음날 어떻게 됬냐하면... 솔직히 이 날은 눈이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길에 쌓인 첫 날이었다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섰는데, 동네안부터 차가 막혔다 동네안에서 15분을 보낸 후, "그냥 다음 수업때 가자"라고 생각 후 귀환 그리고 이보에 달려있던 Achilles A..

Daily Living 201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