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1월, 2박 3일간의 짧은 여행을 밴프로 다녀왔다 지금 동생이 밴프여행중이라, 갑자기 생각나서 짧지만 좋았던 겨울 밴프 여행을 기록해본다 :) 내가 사는 에드먼턴에서 밴프까지는 차로 4시간 길다면 길지만, 중간중간에 쉬었다가 가면 생각보다 빨리 간다! 에드먼턴과 캘거리의 중간도시인 레드디어에서 휴식, 당연히 베트남국수를 선택한 우리 가족 -_- 맛은... 괜찮은 정도? 그렇게 계속 달리다 보면, 어느새 밴프국립공원에 도착한다 :) 자동차 한 대에 1일에 $20 정도의 입장료가 필요하다 우리는 이때 1년 패스권을 빌려서 무료! :) 벌써부터 눈으로 덮인 높은 산들이 "겨울 밴프"가 어떨지 말해준다 그렇게 도착한 우리 숙소, 록키마운틴 리조트 숙소 안에 주방이 다 있고, 4인이 머물기에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