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여행기에서 휴식, 일상생활로 :) 이 날은 에드먼턴의 겨울명소(?)중 하나인 아이스캐슬로 향했다 오전에는 영하2도정도? 눈도 거의 안오는 흐리지만 춥지는않은 날씨였다 저녁이되면 되갈수록 더욱더 추워지기 시작했다 이때가 목요일인데, 금-토-일 모두 최저 영하29도 -_- 그리고 눈도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했다 원래는 이번주말 랠리크로스/아이스레이싱도 예정되있었지만, 이 최악의 날씨때문에 최소됐다 에드먼턴에서 겨울을 보내면 꼭 한번은 오게될 아이스캐슬 캐나다에서는 에드먼턴이 유일하게 이 아이스캐슬이 존재한다 당연히 얼음조각들이야 다른도시에도 많겠지만, "아이스캐슬"이라는 이벤트가 운영되는 곳은 캐나다에서는 에드먼턴 한곳 (+ 미국 5도시) 화요일은 휴일, 월/수/목 4시-9시, 금 4-9시, 토 오전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