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월말~5월중순까지 다녀왔던 3주간의 중미여행 4월말에 학기가 끝나고, 6월에 2주간 프로그램/로테이션이 있어서, 5월 한 달이 애매하게 쉬는 달이 있었다 원래는 그냥 에드먼턴에서 일하고/쉬고 있으려고 했지만, 2월 중순 어느날 구글맵과 Expedia를 둘러보다가 1주일간: '음 괜찮은 아이디어인데?' --> '오, 딱 맞는데?!' --> 'Let's go!' 라는 과정을 거친 후 다녀온것이었다 보이듯이 3주간 비행기를 8번 탄다 -_- 환승 4번, 목적지 3곳 이렇게 해서 ~$1200정도 들었으므로, 생각보다 나쁘지않았다 어디 3곳? 코스타리카 --> 자메이카 --> 멕시코! 3주간의 빠듯한 일정이라, 중미 전체를 볼수는 없었다 코스타리카를 고른 이유는, 다른 중미국가들(온두라스, 니카라구아,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