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골프한 날 필드를 마지막으로 가본지는 2년정도 18홀 다 한다는 것은 체력전이었다 카트를 타도 풀로 다 하는데에는 4-5시간 걸리는 듯 오늘의 코스는 Eagle Rock Golf Course 집에서 2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코스 에드먼턴 근방의 마을(?)인 보먼트 가까이있는 곳이다 여기는 차로 드라이브 할때 자주 지나치고는 했는데, 골프를 치러 여기 온건 처음이었다 문앞에는 독수리들이 반겨주네~ 다행히 날씨는 좋았다 맑은 날이었지만 너무 덥지는 않아 최고의 컨디션 :) 세 사람이다 보니 카트도 2개를 빌려야 한다 클럽하우스 오늘 탈 카트 신기하게도 전기가 아닌 휘발유! 그래서 나는 잔디깎기 냄새 -_- 오늘은 모터스포츠가 아닌 골프라고. 카트타고 왜 이리 비장해 :) 첫샷은 신중히 오늘은 특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