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에 다녀온 4박5일 미국여행 2019년 1월1일에 드디어 마무리 짓는다 -_- 아직 2017년 여름에 다녀온 유럽여행도 쓰는 중이라, 이 여행기라도 마무리할수있는게 다행이다 여행 마지막날, 뭔가 활동적인걸 해보기로 한 우리는 자전거로 해변가를 달려보기로했다 그래서 Blazing Saddles라는 자전거렌탈회사로 향해 자전거를 빌렸다 :) 친구가 사전에 예약해서, 모든걸 그냥 편하게 '참가'만 하면 됬다 혼자여행만하다가 이렇게 예약같은걸 나눠하니 아주 편하다 이런 자전거를 시간당 $9, 하루종일 $36에 빌릴수있다 우리들의 자전거들 중 하나만 체인이 빠지는 사건이 있었지만, 나머지 자전거들은 아무 문제없이 이날 하루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 해변가를 걷는것보다는 조금 더 재밌는 방법으로 즐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