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가 우리집에 온지도 이제 1년이 넘었다 형제들과 비교해 조금 작은 아이여서 그런지, 1살반인 지금도 강아지 같다(?) 그래서 이제 매년하는 정기검진을 받은 시간! 마지막 동물병원 방문은 중성화 수술할때로, 거의 6개월이났다 분위기잡는 리오 겨울에 태어난 리오는 겨울이 여름보다 더 좋은듯하다 특히 눈 오는날을 좋아한다 :) 산책을 제일 좋아하는 리오 밖을 너무 좋아하지만, 또 산책가는 그룹/인원들(?!)이 다 나오지 않으면 집문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린다 :) 위의 영상에서 보이듯, 리오는 빠르다 :) 보더콜리답게 정말 빠르다 하지만 아직은 똑똑한 겁쟁이다 "차 타러 가자"라는 말만 하면 어떻게든 알아듣고 집으로 후퇴한다 그러고나서는 절대로 안일어난다 문을 열면 바로 잽싸게 귀환 -_- "랩도그/Lap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