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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동차 순례' 여행] Part 15: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Part 2

독일 3사의 마지막, 9층규모의 거대한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2부 아직 마지막 브랜드가 남아있지만, 이탈리아부터 독일까지 벌써 6개의 자동차 박물관을 다녀왔다 :) 페라리 모데나/마라넬로, 람보르기니,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2018/07/07 - [Travel/Outdoor Stuff/2017 유럽 Europe Car Trip] - [유럽 '자동차 순례' 여행] Part 7: 엔조 페라리 박물관 2부 + 마세라티 2018/07/19 - [Travel/Outdoor Stuff/2017 유럽 Europe Car Trip] - [유럽 '자동차 순례' 여행] Part 8: 람보르기니 박물관 + 또다시 아일톤 세나 2018/09/20 - [Travel/Outdoor Stuff/2017 유럽 Eur..

[유럽 '자동차 순례' 여행] Part 14: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Part 1

전날 잉골슈타트의 아우디 박물관에 이어서, 2019/01/12 - [Travel/Outdoor Stuff/2017 유럽 Europe Car Trip] - [유럽 '자동차 순례' 여행] Part 13: 잉골슈타트 아우디 박물관 그 다음날은 벤츠의 고향, 슈투트가르트로 향했다 뮌헨에서 기차로 2시간정도거리인 슈투트가르트에서 2박3일지낸 에어비앤비 일인실치고는 너무 넓어서, 솔직히 2-3명이 지내도 될만한곳이었다 (싱글베드만 빼면) 그렇게 이른 오후 점심을 숙소근처 태국음식점에서 해결하고, 전철을 타고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으로 향했다 슈투트가르트 어느쪽에서든지, Neckarpark 역에서 내리면 가장 수월하다 보통 15-30분사이면 도착할수있는 도시안에있는 박물관! 역시 아우디가 많이 보이던 잉골슈타트와 비..

[에드먼턴 모터쇼 Part 2]: 제네시스+재규어+아우디+렉서스+BMW+벤츠+캐딜락

모터쇼를 이렇게 길게 쓸줄은 몰랐지만,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찍었다 -_- 3주간 너무 바빠서 밀린것도 있지만 (여행, 일 등등) 모터쇼는 Part 3가 마지막일듯하다 처음으로 본 제네시스 브랜드 많은 사람들은 제네시스가 현대의 다른 브랜드라는걸 잘 모르는듯했다 그냥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라고 생각하는듯했다 그런 이유로 럭셔리 브랜드를 런칭한거겠지만 :) 하지만 제네시스 브랜드는 괜찮은 차들이 많다 G80 / 옛 제네시스 캐나다에서는 3.3터보 V6, 3.8 V6, 5.0 V8로 $55,000에서 $65,000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비싸지만, 같은 급 (Benz E-class, BMW 5-Series)에 비하면 $5,000-$15,000정도가 싸니, 경쟁력이 있다 그리고 요즘 자동차 인테리어가 상향평준..

메르세데스 벤츠 CLA 250 4MATIC 짧은 시승기 + 스바루 임프레자 구입

아직까지는 2018년 겨울은 꽤 추운 겨울이다 벌써 -25 ~ -35도가 2번이나 왔다갔다 눈도 예전보다는 많이오고 :) 4륜구동인 TL은 문제없다! 거기다 윈터타이어 + 트랙션 컨트롤 + ABS만 있으면 겨울주행도 올굿 어쩌다보니 메르세데스 벤츠 CLA250 렌트카를 운전할 기회가 생겨서 타봤다 벤츠 CLA250은 벤츠의 엔트리레벨 모델이다 문은 4개지만, 디자인은 '쿠페'형 루프라인이 높지않고 날카로운게 5년전부터 나오는 '쿠페형 4도어' 보통은 좀 더 큰차들이 쿠페형 4도어지만 (BMW 6-시리즈, 아우디 A7, 벤츠 CLS) 벤츠에서는 작은차도 쿠페형으로 내놨다 장점은 쿠페의 날렵한 바디 + 문 4개의 실용성 단점은 쿠페의 낮은 천장 = 뒷좌석은 오래타면 아주 아주 불편하다 -_- 주관적으로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