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

[유럽 '자동차 순례' 여행] Part 13: 잉골슈타트 아우디 박물관

2018년 미국여행기를 끝내고, 이제는 다시 2017년 유럽으로 이 날은 BMW박물관에 이어서 2번타자, 2018/12/12 - [Travel/Outdoor Stuff/2017 유럽 Europe Car Trip] - [유럽 '자동차 순례' 여행] Part 12: BMW 박물관 / BMW Welt 아우디가 있는 잉골슈타트로 향했다 이탈리아의 기차보다 덜 화려하고 실용적이게(?) 생긴 기차 그래도 표 사는 방법이나, 기차안은 역시 깨끗하고 간단하다 :) 이렇게 뮌헨에서 30분에서 45분쯤 짧은 기차여행을 하면, 전형적인 공업단지 느낌이 나는 곳에 도착할수있다 인구 10만명정도의 소도시인 잉골슈타트에는 보다시피 길에 아우디가 참 많다 -_- 그 이유는 이곳이 바로 독일3사중 하나, 올림픽차(?) 아우디의 본사..

[에드먼턴 모터쇼 Part 2]: 제네시스+재규어+아우디+렉서스+BMW+벤츠+캐딜락

모터쇼를 이렇게 길게 쓸줄은 몰랐지만,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찍었다 -_- 3주간 너무 바빠서 밀린것도 있지만 (여행, 일 등등) 모터쇼는 Part 3가 마지막일듯하다 처음으로 본 제네시스 브랜드 많은 사람들은 제네시스가 현대의 다른 브랜드라는걸 잘 모르는듯했다 그냥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라고 생각하는듯했다 그런 이유로 럭셔리 브랜드를 런칭한거겠지만 :) 하지만 제네시스 브랜드는 괜찮은 차들이 많다 G80 / 옛 제네시스 캐나다에서는 3.3터보 V6, 3.8 V6, 5.0 V8로 $55,000에서 $65,000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비싸지만, 같은 급 (Benz E-class, BMW 5-Series)에 비하면 $5,000-$15,000정도가 싸니, 경쟁력이 있다 그리고 요즘 자동차 인테리어가 상향평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