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은 해마다 돌아오는 에드먼턴 모터쇼가 열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쿄/서울/디트로이트/제네바 모터쇼와는 다르게 신차공개보다는 그냥 자동차 딜러들의 홍보용(?!)이기는 하다 -_- 그래서 매년가는것보다는 2-3년마다 한번씩 가면 그래도 보지못했던 차들을 볼수있다 스바루 임프레자로 전철에 도착하면, 전철을 타고 에드먼턴 북쪽으로 향할수있다 동생은 학생이라 교통권이 있었지만, 나는 왕복운행권을 구입해야했다 ($6.50) -_- Coliseum Station / 콜로세움역에 도착 바로옆의 Edmonton EXPO Center에서 열린다 이곳은 많은 이벤트가 열리는 곳이다 보통 무엇이 주제든 "쇼/전시"라고 하면 이곳을 쓰는 것이 대부분 전시관이 몇군데 있는데, 들어간 첫관은 럭셔리관이다 '슈퍼카/슈퍼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