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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각파티' 여행] Part 7: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 스시리또 + 피쉬앤칩스

잠시 작년 유럽에서가 아닌, 올해 미국에 대한 글 벌써 7개월전인 미국여행에서 생각보다 한게 많다(?) 4박5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일이있었다 :) 샌프란시스코의 실질적 마지막날이라 (다음날은 자고 일어나서 돌아오는날) 아침일찍부터 움직였...을리는 없고, 아침을 숙소에서 간단히 먹고 나왔다 그래서 점심쯤에 도착한 이곳은? 스시리또 스시 + 버리토 (멕시코의 대표적인 음식, 타코와 비슷한?)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맛집이라고해서 와봤다 싱싱한 재료(?)를 앞에두고 음식을 주문하면 받아서 먹고 가거나, 싸갈수있는 식당이었다 뭔가 동양적인 서브웨이 샌드위치 가게 같은 느낌? 스시의 싱싱함 + 버리토의 휴대성 초밥을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수있다는점이, 바쁜 사람들에게는 큰 장점이다 싱싱한 회 +..

[유럽 '자동차 순례' 여행] Part 12: BMW 박물관 / BMW Welt

드디어 독일 첫 자동차관련 장소, BMW 박물관 / 본사 / Welt에대해 쓴다 :) 이탈리아에서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박물관을 본지 1주일밖에 안되서, 비교가 될수밖에 없는 독일의 1번타자 BMW 뮌헨 북쪽지역에 있는 BMW 박물관은 생각보다 대중교통으로 가기쉬웠다 지하철 Petuelring역이나 Olympiazentrum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5분거리! 그리고 본사건물이 고층빌딩이라, 역에서 나오기만 하면 목적지가 보여서 길을 잃을수가 없다 :) 고층빌딩은 본사, 앞의 작은 빌딩과 '그릇'은 박물관 월요일은 휴무라고하니 월요일은 피해야한다 -_- 역시 자동차와 이륜차 둘다 유명한 BMW 이 비교적 작은 박물관의 입장료는 10유로 박물관규모는 생각보다...크지않다(?) 자동차에 큰 관심이 없으면, 딱히 ..

BMW E92 M3: 겨울에 타지않는 이유

E92 M3를 올해 7월에 산 후, 첫 겨울을 맞았다 10월까지도 겨울에도 타야할지, 아니면 그냥 차고에 둬야할지 고민이 됬다 하지만 끝에는 차고에 6개월간 모셔두기로 했다 또, 이번에도 영상으로도 정리를 해봤다 영상은 전체 영어지만, 내용은 이 글과 똑같다 :) 이번에도 재밌게 영상편집을 했고, 얼마전 다녀온 밴프여행도 이렇게 할생각이다 7월 처음 샀을때의 사진 2018/07/03 - [자동차/모터스포츠/General Car Articles] - 새차: BMW E92 M3 역시 전 오너 또한 새차로 샀을때부터 단 한번도 겨울에는 타지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바디상태는 정말 깔끔했다 그러면 왜 이 깔끔한 바디의 M3를 겨울에 혹사시키려고 했을까? BMW E92 M3는 2008-2013년까지나온 신모델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