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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동차 순례' 여행] Part 14: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Part 1

전날 잉골슈타트의 아우디 박물관에 이어서, 2019/01/12 - [Travel/Outdoor Stuff/2017 유럽 Europe Car Trip] - [유럽 '자동차 순례' 여행] Part 13: 잉골슈타트 아우디 박물관 그 다음날은 벤츠의 고향, 슈투트가르트로 향했다 뮌헨에서 기차로 2시간정도거리인 슈투트가르트에서 2박3일지낸 에어비앤비 일인실치고는 너무 넓어서, 솔직히 2-3명이 지내도 될만한곳이었다 (싱글베드만 빼면) 그렇게 이른 오후 점심을 숙소근처 태국음식점에서 해결하고, 전철을 타고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으로 향했다 슈투트가르트 어느쪽에서든지, Neckarpark 역에서 내리면 가장 수월하다 보통 15-30분사이면 도착할수있는 도시안에있는 박물관! 역시 아우디가 많이 보이던 잉골슈타트와 비..

[유럽 '자동차 순례' 여행] Part 13: 잉골슈타트 아우디 박물관

2018년 미국여행기를 끝내고, 이제는 다시 2017년 유럽으로 이 날은 BMW박물관에 이어서 2번타자, 2018/12/12 - [Travel/Outdoor Stuff/2017 유럽 Europe Car Trip] - [유럽 '자동차 순례' 여행] Part 12: BMW 박물관 / BMW Welt 아우디가 있는 잉골슈타트로 향했다 이탈리아의 기차보다 덜 화려하고 실용적이게(?) 생긴 기차 그래도 표 사는 방법이나, 기차안은 역시 깨끗하고 간단하다 :) 이렇게 뮌헨에서 30분에서 45분쯤 짧은 기차여행을 하면, 전형적인 공업단지 느낌이 나는 곳에 도착할수있다 인구 10만명정도의 소도시인 잉골슈타트에는 보다시피 길에 아우디가 참 많다 -_- 그 이유는 이곳이 바로 독일3사중 하나, 올림픽차(?) 아우디의 본사..

[미국 '총각파티' 여행] Part 8/Final -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자전거로 건너기

2018년 5월에 다녀온 4박5일 미국여행 2019년 1월1일에 드디어 마무리 짓는다 -_- 아직 2017년 여름에 다녀온 유럽여행도 쓰는 중이라, 이 여행기라도 마무리할수있는게 다행이다 여행 마지막날, 뭔가 활동적인걸 해보기로 한 우리는 자전거로 해변가를 달려보기로했다 그래서 Blazing Saddles라는 자전거렌탈회사로 향해 자전거를 빌렸다 :) 친구가 사전에 예약해서, 모든걸 그냥 편하게 '참가'만 하면 됬다 혼자여행만하다가 이렇게 예약같은걸 나눠하니 아주 편하다 이런 자전거를 시간당 $9, 하루종일 $36에 빌릴수있다 우리들의 자전거들 중 하나만 체인이 빠지는 사건이 있었지만, 나머지 자전거들은 아무 문제없이 이날 하루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 해변가를 걷는것보다는 조금 더 재밌는 방법으로 즐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