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분간의 마지막 시험이 끝나고, 이제 2-3주간은 조금 쉴수있을듯 하다 다음 주는 일주일 내내 가을 "Reading Week" (1주일 방학?)이라 행복하다 이번 주는 이제 확실히 겨울로 들어선듯, 한 자리수 온도가 종일 유지된다 에드먼턴이 아주 시골은 아니라고 말하는 아침 교통량 인구가 100만쯤 되니, 다행히 아주 심한 교통체증은 아니다 아침에 보름달이 서쪽에 떠있고, 반대 쪽에는 해가 뜨고 있는 중인 신기한 곳이다 이번주 초반에는 계속 이랬다 비가 하루 종일~ 밤에도 비가 내렸다 추워지다 보니, 밤참 또한 따뜻한 음식이 최고 어묵탕(?)이 좋지 이번주는 할로윈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날 일을 해야해서 그냥 "일하는 날"처럼 지나갔다 그래서 별로 남긴 사진이 없네? -_- 할로윈데이는 외식 또 저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