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ving

생존신고 + 2016/2017 요약

VSeo 2017. 10. 22. 07:54

마지막 포스팅이 2016년 2월 1일


1년 8개월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졸업, 여행, 일시작 등등 2016년이 아주 먼 과거같은 느낌이다


다시 이 기록장을 재개할 생각이다



2016초 겨울 쯤에는, 란에보 5기 '이보'도 아직 있었고



2016 여름내내 거의 일 열심히 하고, 



가끔씩 놀러도 갔다오고 



그러다보니 6개월이 겨울인 에드먼턴에서는 또 금방 눈이 오고,



얼마후엔 크리스마스, 2016년이 끝났다 



그리고 2017년 3월쯤, 이보를 팔고, 새 차를 샀다! 


3시간을 달려 이 애기를 사왔다. 옆주 사스케치원까지 가서 산 '티엘'!


아큐라 TL! 큰/편한 차! 사륜구동! 3700! 6기통! haha


지난 7개월간 느끼기엔 정말 좋은 차다


너무 딱딱한 차만 타다가 드디어 좀 편한 차다.


아직 유노스/미아타가 있어서 재미는 그걸로 보면 되니, 불만은 없다




그리고 4월쯤은 강아지 '레오/Leo'도 왔다. 첨 왔을때인 4개월일때


지금은 훨씬 자랐다


이때는 완전 어린이일때다 


Leo도 이제 자주 나올듯




그리고 또 5월엔 졸업여행도 다녀왔다


이탈리아/독일. 자동차여행이였다고 할만큼 자동차 장소들만 다녔다


가끔씩 이렇게 콜로세움같은 일반적인(?)데도 갔다


이 여행에 대한건 일단 그 2015년 '가방여행'부터 정리하고 해야될듯




7월 22일 후, 3개월간은 계속 되는 일-집-운동 생활


멀리 갈때도 있고, 재밌는 삶이다


돈은 학교에 내는 학생때보단 돈이 들어오는 지금 생활이 좋지!


...하고 하며 살고있다


일을 시작하면서 느낀점도 많고, 그래서 다시 이렇게 생활을 기록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