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2

[캐나다 밴프 2박3일 여행] Part 1: 미네완카호수 + 록키마운틴 리조트 + 밴프시내 + 밴프 어퍼 핫스핑스 + 툴루루's

지난 2018년 11월, 2박 3일간의 짧은 여행을 밴프로 다녀왔다 지금 동생이 밴프여행중이라, 갑자기 생각나서 짧지만 좋았던 겨울 밴프 여행을 기록해본다 :) 내가 사는 에드먼턴에서 밴프까지는 차로 4시간 길다면 길지만, 중간중간에 쉬었다가 가면 생각보다 빨리 간다! 에드먼턴과 캘거리의 중간도시인 레드디어에서 휴식, 당연히 베트남국수를 선택한 우리 가족 -_- 맛은... 괜찮은 정도? 그렇게 계속 달리다 보면, 어느새 밴프국립공원에 도착한다 :) 자동차 한 대에 1일에 $20 정도의 입장료가 필요하다 우리는 이때 1년 패스권을 빌려서 무료! :) 벌써부터 눈으로 덮인 높은 산들이 "겨울 밴프"가 어떨지 말해준다 그렇게 도착한 우리 숙소, 록키마운틴 리조트 숙소 안에 주방이 다 있고, 4인이 머물기에 충..

홈메이드 피자 + 에드먼턴 다운타운/시청 + 우셀리노

다음 여행 준비 + 인생 때문에 거의 3주 넘게 쓰지 못했다 이번 주말에는 파격적이게 5일 쉬는 날(?!) 그래서 블로그도 업데이트하고, 영상편집도 하고 있는 생산적인 주말이다 :) 요즘 많은 요리 실험을 해보고 있는데 (부대찌개, 파스타, 제육볶음 등등) 이날은 피자를 해보기로 결정 :) 역시 피자를 하려면 여러 가지 시즈닝을 준비해야 한다 오레가노 가루, 이탈리안 시즈닝 :) 토핑은 원하는 것 아무거나 - 우리는 그라운드 비프, 소시지, 버섯, 피망을 사용했다 눈대중으로 한 것 치고는 양이 딱 맞았다 :) 피자 도우까지 만들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랬으면 2-3시간은 걸리지 않았을까 한다 그래서 벌써 준비된 도우를 $3-5에 구입, 시간은 아꼈다 :) 그 후 도우에 피자소스 +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그 ..

Daily Living 201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