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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vs. 순라면: 캐나다 여자친구의 첫 한국라면 도전 + 영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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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vs. 순라면: 캐나다 여자친구의 첫 한국라면 도전 + 영상

VSeo 2019.05.24 04:25

소니 A6400를 사고 난 후부터, 영상의 비율이 많이 높아진것같다 :)

 

여행할때나, 일상생활에서나, 사진보다는 영상의 비율이 더 높아졌다 

 

그래서 이번에는 라면 비교 영상(?)

 

유튜브에 10분짜리 동영상 

 

캐나다인 샘의 첫 한국라면 도전기를 볼 수 있다 

 

생각보다 맵지 않고, 불닭볶음면도 도전할 수 있다고 했다 :)

 

불닭은 나도 솔직히 자신이 없는데 -_-

 

신라면이야 한국의 대표라면 중 하나이지만, 순라면은 나도 한번도 안 먹어봐서 궁금했다 

 

이 호기심 때문에 이 영상이 탄생했다고 해도 될 정도 :)

 

순라면은 한국에는 나오지 않고, 수출용으로만 나오는 것 같았다 

 

순라면의 특별한 점이라고 하면 채식면(?) - Vegetable noodles 라고한다 

 

채식주의자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게 순라면 

 

그래서 신라면과 비교해보니, 솔직히 라면의 색이 아주 조금 밝은 것 빼고는 신라면의 면/사리와 정말 비슷했다! 

 

그래서 채식주의자들이 라면을 먹고 싶다면 좋은 선택일듯하다 

 

하지만 조리방법은 똑같다 

 

라면은 라면 - 물 넣고, 물 끓이고, 스프 넣고, 면 넣고 3-5분 끓이면 끝! 

 

생애 첫 한국라면 도전인 샘을 배려해 뒷면의 조리방법 그대로 따랐다 

 

유일한 다른 점이라고는 신라면은 물 550 mL, 순라면은 물 500 mL이라는 것

 

그리고 이 날은 샘의 집에서 요리를 했기에, 젓가락이 없어서 포크로 라면을 먹어야 했다 -_-

 

샘이 며칠 뒤 젓가락을 샀기 때문에, 다음 주 불닭볶음면때는 젓가락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 

 

나도 라면은 거의 한달만이라, 라면 끓는 소리 + 냄새가 아주 좋았다 :)

 

특히 처음 먹는 순라면이 궁금했다 

 

"Mild" - 순한 맛이라고 봉지에 써져있어서, 과연 신라면보다 얼마나 덜 매울지 궁금했다

 

5분 동안 끓은 신라면 

 

넓은 냄비를 쓰는 바람에, 국물이 많이 날아가버렸다 -_-

 

그리고 너무 오래 끓인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순라면 

 

확실히 순한 느낌인게, 국물부터 벌써 신라면과는 다른 맑은 색이다 

 

이제는 라면 타임! 

 

샘의 생애 첫 한국라면 

 

나의 첫 순라면 

 

둘 다 들뜬 마음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

 

그리고 둘다 만족했다 :) 

 

신라면을 넓은 냄비에 끓여서 국물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서 국물이 면에 잘 스며들어서 맛이 기가 막혔다 :) 

 

라면이 오랜만이던 나는 매운 신라면을 먹자 땀이 났다 -_-

 

한국라면이 처음인 샘은 오히려 괜찮았다 

 

하지만 샘 역시 국물을 먹기 시작하자...

 

매운맛이 올라오기 시작했는지, 기침이 나기 시작했다 

 

고춧가루가 목에 걸린 것 같다고, 기침이 계속 난다고 했다 -_-

 

하지만 끝에는 별탈없이 라면을 끝냈다 :) 

 

내가 느끼기에는 순라면은 확실히 더 '순'했다 

 

신라면에다가 물을 많이 넣은 느낌? 

 

만약 매운걸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 채식라면이 라면의 맛은 느끼면서 맵지는 않은 선택으로 괜찮은 것 같다 :) 

 

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신라면과 별로 차이는 없다

 

신라면과 비슷한 탄수화물과 지방, 그리고 나트륨을 가지고 있기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역시 라면은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다 -_- 

 

하지만 가끔 먹는 별미로는 역시 라면이 최고! 

 

샘 또한 "맵지만 둘 다 맛있었고, 불닭볶음면은 그럼 얼마나 더 매운거야?"라고 총평을 남겼다 

 

그렇게 신라면과 순라면 비교 영상이 끝났다 :) 

 

말했다시피 다음은 불닭볶음면! 중국마켓에서 불닭볶음면과 핵불닭볶음면을 팔고 있기에, 다음주내로 도전해볼 것 같다 :) 

 

Until nex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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