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나 페라리 박물관을 간 다음날, 또다른 하나의 이탈리안 슈퍼카 브랜드를 찾아갔다 렌트카를 하루 빌려볼까 생각도 했지만, 구글맵으로보니 버스로도 가능할것같긴해서 버스로 도전 하지만... 시작부터 저렇게 비가 오는버스타기에는 별로 좋지않은 날이었다 -_- 그리고 검색으로는 40분만에도 버스로 갈수있는것 같았는데,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보니 구글맵에 나오는 루트는 매일 운행하지않는 루트였다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렌터카를 빌릴까?"하다가 구글맵의 다른길을 보니 운행하는 날이여서, 버스로 갔다 그렇게해서 걸린 시간이 1시간반이니, 그냥 20-30분만에 갈수있는 렌터카를 대여하자 -_- 그렇게 꽉찬 이탈리안 시골버스안 혼자 외국인으로써 1번 환승을 통해, 이런 이탈리안 시골풍경을 보면서 오늘의 목적지로~ 종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