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이몰라에서 하루를 보낸뒤, 그 다음날 아침은 드디어 페라리 / 람보르기니 / 파가니 / 마세라티의 고향인 모데나로 향한다 볼로냐에서 모데나는 기차로 20분밖에 걸리지않는 가까운 곳이다 :) 모데나역에서 내려, 에어비앤비로 걸어서 15분정도 걸렸다 위의 성당은 모데나 대성당 / Duomo di Modena 1184년부터 존재해온 거의 1000년 역사의 아주 오래된 성당이라고 한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 성당은 피사의 사탑과 비슷하게 조금 기울어져있다 :) 숙소에서 바라본 대성당, 확실히 기울어져있다 숙소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이런 뷰를 가질수있는 숙소는 처음인듯하다 광장바로위의 집이라, 밤에도 "살아있다" 하지만 도착해서 와이파이도 안되는 시점에 집주인이 초인종을 눌러도 대답이 없어서 당황스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