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를 떠나, 이젠 중미 여행의 마지막인 멕시코로! 자메이카에서 일주일간 정말 잘 쉬고, 다시 여행모드로 돌아간다 아침 일찍 몬테고베이 공항으로 가 멕시코행 비행기를 탔다 역시 자메이카 공항이라 그런지, 노란/연두색이 많다 이제 집으로 가는 비행기말고는 마지막 비행기 아메리칸 에어라인 포인트도 엄청나게 얻었지만, 1년후인가 만료되어서 다 잃었다 -_- 2013년때 태국-캄보디아-한국 갔을때 얻은 대한항공 포인트는 아직도 있는데, 포인트가 만료되는건 큰 단점이다 이번에도 마이애미 경유라, 공항에서 4시까지 기다려야 했다 다들 축구를 본다고 티비앞에 모여있지만, 난 이때까지도 멕시코시티에 도착해서 잘 숙소를 찾고있어서 초조했다 -_- 밤에 멕시코시티 도착. 새벽12시에 도착해서 위험할까 걱정도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