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를 정한 이유는 큰 도시인것도 있지만, 이 유적지, 테오티우아칸에 가기 위한게 컷다 멕시코시티의 '테오티우아칸 / Teotihuacan' 칸쿤의 '치첸 이트사 / Chichen Itza' 둘 중 테오티우아칸을 정해, 멕시코시티로 온것이다 산에 집들이 지어져있다 브라질에 '파벨라' 느낌(?)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지만 (호스텔에서 만난 코스타리카 아저씨는 이렇게 갔다), 스페인어도 잘 못하고, 확실히 '관광객'으로 보이는 나는 그냥 투어를 선택했다 ($45 CAD - Viator Teotihuacan Tour)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위험이 없지는 않은것 같아서, 투어가 더 좋은 선택이었다 멕시코시티에서 6시반에 출발, 7시반쯤 도착 이런 유명유적지는 아침 일찍 오는게 사람들이 없다 실제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