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글이 중미 여행의 마지막이 될거라 생각했지만, 사진들을 보다보니 1-2개는 더 쓸것같다 :) 이번주도 일하다보니, 이제야 좀 시간이 생겼다 일상도 계속 기록하고, 올해 간 유럽 '자동차 순례' 여행올리겠지만, 지금은 중미! 멕시코 여행내내 음식을 빼놓을 수 없는데, 나한테는 정말 잘맞았다 뭔가 동양적인 매콤한 맛(?)도 있고, 서양적인 부드러운 맛(?)도 있어서 이런 고추나 칠리(?)종류 소스들이 음식들을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 하여튼, 이 날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친구가 됬던 멕시코친구와 함께 투리버스/Turibus 를 타고! 투리버스는 이미 많은 나라에 있는 마음대로 타고 내리고 할수있는 투어버스다 친구도 이건 해보지 못했다고 해서, 그리고 난 '관광객'이라서 :) 시벨레스 분수대 / 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