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이제 시작이다 에드먼턴의 12월 마지막 주는 정말 추웠다 -_- 계속된 -30~-35도... 잠깐만 손이 장갑밖에 나오면 손이 언다 이럴땐 중미의 따듯함이 그립긴하지만, 여기서 사니 추위를 이겨내야만 한다 :) 보더콜리 리오도 지난주는 소대변만 보러 나갔지, 산책은 못했다 너무 추워서, 알아서 들어온다 -_- 원래는 안들어오려고하는 아이인데 12월21일쯤에는 추위가 오기전이었으므로, 밖에 나간다고 하니 행복한 리오 눈 받아먹기를 좋아하는 리오 이렇게 눈을 보고있다가 던지면~ 점프! 역시 우리식구(?!)라 그런지, 점프력이 대단하다 크리스마스데이 크리스마스에는 역시 드라이브지 매년 에드먼턴 근교를 드라이브하면서 즐긴다 오늘은 남동쪽으로, 작은 마을인 Millet이라는 동네로 :) 눈도 조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