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4

에드먼튼 옛날 영화관/극장 + 스탠포드 감옥실험 영화

저번주 폭설이 온 이후 이번주까지 눈이 한번도 안내렸다 날씨도 영상으로 올라갈때도 있었고?! 그래서 며칠전 랠리크로스는 참가하지 않았다 -_- 이제 이번 학기 수업도 곧 끝나고, Final 시험들이 기다리고 있다 저번주 폭설 온 날 갔던 Garneau Theatre 포스팅~ 저번 포스팅에 언급했듯, 이 날은 정말 눈이 많이 왔다 하지만 눈보라를 뚫고, 어디로? 지하철역을 지나~ 알버타 대학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Garneau Theatre/Metro Theatre 1940년에 처음 연 이 곳은, 75년이나 된 엄청 오래된 극장이다 (당연히 리모델링이 됬겠지만) 에드먼턴에 오래동안 살면서 한번도 안가본게 신기하다 이 곳은 주로 새로나온 영화보다는 좀 더 오래된 영화나 마이너한 영화를 자주 상영한다. 그래..

Daily Living 2015.12.03

올겨울 에드먼턴 첫 폭설(?) + 넥센 윈가드 윈스파이크 첫인상

이번 주말의 랠리크로스를 참가하라고 에드먼튼 날씨가 이러나보다 며칠간 눈이 정말 많이 왔다 듣기로는 10-20 cm는 왔다고 그런데 주말에는 또 영상으로 올라가서 눈이 녹으면, 최악의 상황인 진흙/Mud가 된다 그렇게 된다면 매일 타는 이보로 진흙탕을 달릴수는 없으니, 내년 1-2월의 Ice racing을 기다리는 수 밖에 토요일에 또 한번 폭설이 내렸으면~ 이 이상한 동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눈이 없던 며칠 전! 이 완벽한 가을 날씨가 그 다음날 어떻게 됬냐하면... 솔직히 이 날은 눈이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길에 쌓인 첫 날이었다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섰는데, 동네안부터 차가 막혔다 동네안에서 15분을 보낸 후, "그냥 다음 수업때 가자"라고 생각 후 귀환 그리고 이보에 달려있던 Achilles A..

Daily Living 2015.11.26

란에보 5 수동 세차 + 넥센 윈가드 윈스파이크 윈터타이어 (Nexen Winguard Winspike)

정말 오랜만의 자동차 포스팅이다 거의 2달 정도 됐다 지난 주 내내 쉬면서 충전 후, 다시 바쁜 학교생활 중이다 이 날은 Hughes 에서 세차! Hughes는 주유소 + 세차를 같이 하는 곳이다 캐나다의 많은 주유소가 자동세차는 같이 하지만, 수동 (?) 세차까지 하는 주유소는 Hughes 밖에 없다 그 외에는 세차만 하는 곳들이 있다 한국은 자동세차가 거의 대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개인마다 다른듯 어떤 사람들은 자동을 선호, 다른 사람들은 수동 이보를 세워두고 한 컷 여기 Hughes는 거의 20+개의 세차장이 있다 세차장마다 다르지만, Hughes에서는 토큰을 사야한다 토큰을 기계에 넣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1에 토큰 하나. 이 날은 $4을 토큰 4개로 교환했다 이보 옆 탈론 사진에 보이는..

에드먼턴 드라이브 + T&T 마켓 + 일상

지금은 Reading Week (1주일간 방학) 이다 하지만 역시 쉬는 시간은 엄청 빠르게 지나간다 벌써 수요일이다 하지만 쉴수 있어서 좋네 :) 농구는 계속 하고 있고 하지만 내년에는 바빠서 못할듯 하다 너무 여기저기 먼데서 해야하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잡아먹힌다 하여튼, 이 날은 T&T 마켓 온타리오, BC, 알버타 에는 꽤 많은 지점이 있는 중국 마켓 에드먼턴에는 원래 북쪽과 서쪽에만 있었지만, 에드먼턴 남쪽에 얼마전 새로 생겨서 (2번 밖에 안 가봤지만) 갈때마다 사람들이 정말 많다 중국어/한자로 된 카탈로그 온갖 한국/중국/일본 음식/아이템들이 있다 하지만 조금 좁다? 아니면 사람이 너무 많거나? 통로 자체가 월마트나 다른 가게보다 좀 좁기는 하다 하지만 여기 아니면 에드먼튼에서는 구할..

Daily Living 2015.11.12

올 가을 첫눈 + 베트남 카레 + IT'DOG + 근황

오늘 당분간의 마지막 시험이 끝나고, 이제 2-3주간은 조금 쉴수있을듯 하다 다음 주는 일주일 내내 가을 "Reading Week" (1주일 방학?)이라 행복하다 이번 주는 이제 확실히 겨울로 들어선듯, 한 자리수 온도가 종일 유지된다 에드먼턴이 아주 시골은 아니라고 말하는 아침 교통량 인구가 100만쯤 되니, 다행히 아주 심한 교통체증은 아니다 아침에 보름달이 서쪽에 떠있고, 반대 쪽에는 해가 뜨고 있는 중인 신기한 곳이다 이번주 초반에는 계속 이랬다 비가 하루 종일~ 밤에도 비가 내렸다 추워지다 보니, 밤참 또한 따뜻한 음식이 최고 어묵탕(?)이 좋지 이번주는 할로윈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날 일을 해야해서 그냥 "일하는 날"처럼 지나갔다 그래서 별로 남긴 사진이 없네? -_- 할로윈데이는 외식 또 저번..

Daily Living 2015.11.05

에드먼턴/근교 가을 드라이브 + Haystacks + 그외 일상생활

줄줄이 시험들이 끝나고, 안 바쁠줄 알았는데.. 바쁘다 사람들 대부분 직장인이 된 후에는 학생생활이 그립다라고 하는데 나는 학생생활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_- 또 사범대(?) 컴퓨터 랩쪽에서 공부 여기 자주 가는 이유는 보이듯이 맥컴퓨터가 있어서 이 날은 Scotiabank 은행이 주최하는 네트워킹(?) 이벤트 가느라 전철을 타고 북쪽으로! 전철지도/전철에 대한 설명은 이 전 포스팅에 2015/09/11 - [Daily Living] - [Life] 유노스/미아타 29만 km 돌파 + 캐나다 에드먼턴 일상 이번에는 Central역에서 내려야 했다 다운타운쪽 전철역들은 다 지하에 있다 (대학교역도 지하이기는 하다) 느낌은... 보이다싶이 오래된 느낌이다 -_- 이벤트가 끝나고 친구집에 갔다가 역까지 ..

Daily Living 2015.10.28

Red Robin 햄버거 + 밀크쉐이크 + 에드먼턴 가을 아침 + 일상

오늘 드디어 줄줄이 있던 시험이 끝났다 일단은 한숨 돌리고, 아직 그룹 프로젝트들이 남아있지만 2주간 시험의 압박은 없다 빨리 랠리크로스가 시작됬으면 좋겠네 -_- 1주일 전 농구를 마치고 쌍둥이들과 들린 곳은 이 곳 처음에는 이 옆에있던 펍에 가려고 했지만, 이 날은 에드먼튼 오일러스 (NHL 하키팀) 경기가 있는 날이라 펍이 꽉 찼다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Red Robin으로 결정 쌍둥이들은 여기를 아주 어릴때 오고 처음 왔다고 나는 아주 처음이다 있는 줄은 알았지만 한번도 와본적은 없다 이곳 안은 보스턴 피자 (캐나다의 아주 유명한 피자/파스타 가게)와 비슷한 분위기였다 오락기도 있고~ 펍/라운지도 있고~ 뭔가 번쩍번쩍한 곳이다 나와 톰은 Prime Chophouse 버거, 크리스는 Sauteed..

Daily Living 2015.10.21

[Life] 베트남 국수 #2 + 하비/Harvey's hot dog + 에드먼턴 가을

바쁜 가을이다 시험이며, 과제며, 그룹프로젝트 등등 그 외의 농구, 운동 등등 학교외적인 것까지 해야 하다보니 정말 바쁘다 이렇게까지 바쁜 적은 처음이다 하지만 심심한것 보다는 나은것 같다 일단 10월 말까지는 계속 바쁠듯 시작으로 내 야식 (심플한 남자의 야식이다) 저염량(?) 크래커에 남은 닭가슴살에 살사소스 이 날 한번 먹고 아직 한번도 다시 먹지는 않았지만 -_- 살사때문에 생각보다 맜있다! 몸에도 좋고 :) 아직 에드먼턴 날씨는 아주 좋다 매년 다르기는 하지만, 선선한 10월 초. 아주 이상한건 아니다 하지만 나뭇잎들은 나무에서 다 떨어져가고 있었다 우리는 또 운동하러~ 집 뒷마당 올해 마지막 잔디깎기일것 같다 내가 정체를 잘 모르는 많은 식물/나무/생물들이 6개월간의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고 ..

Daily Living 2015.10.10

[오토크로스 10전] 시즌 마지막! 미아타/유노스 로드스터 + 탈론 + 에드먼턴 월식

저번 일요일은 Alberta Solo Association (ASA) 10전 출전 올해 마지막이다 이제 내년 4월말까지는 포장도로 이벤트는 끝 이제 11월 말 랠리크로스까지는 모터스포츠는 장기간 휴식 베스트 런 동영상 9월 말. 점점 온도 고저차가 심해지고 있다 이 날은 7도 정도로 꽤 추운 날이었다 또 이 곳은 Castrol Raceway 이 서킷/트랙의 레이아웃이다 오토크로스는 서쪽코스 (사진의 오른쪽) 에서 진행된다 가까이 붙은 두 직선 (TrackJunkies의 a윗쪽) 구간들은 연결되어 2개의 레이아웃으로도 달릴수 있게 설계됬다 또 기다림의 시작이다 기다리다 보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것도 생각보다는 많이 레인레이스?! 동쪽코스에서는 드리프트 이벤트가 있었다 역시 드리프트는 S13 실비아/24..

[Life] 에드먼턴 베트남 국수/Pho + 비 오는 날 드라이브 + 대학 일상

일상 생활 포스팅 시작~ 일요일 오토크로스 10전이 기다려진다! 저번주 일요일에는 비가 왔다 시원한 날씨라 외식하기로 결정 나뭇잎 색이 변하고 있다 확실히 노래지고 있네 하지만 아직 눈은 안왔어 :) 비 오는날 생각나는 음식은? 에드먼튼에서는 베트남국수, Pho다 얼큰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비교적 찾기힘든 캐나다에서는 베트남 국수가 꽤 인기있다 오늘 가는 곳은 에드먼턴내에서는 꽤 유명한 Pagolac! 위치는 공업지대(?) 비슷한 곳에 있지만 맛은 최고다 이 세상에서 정말로 베트남 국수를 가장 좋아하는 동생은 벌써 행복 -_- 차는 공짜 하지만 뜨거운 음식 먹으면서 뜨거운 차 마시는건 이상한 일 그래서 음식이 나오면 차는 입에 대지도 않게된다 메뉴는 중국어와 영어로 되있다 보통 국수 한 그릇에 일반 사이..

Daily Living 201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