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폭설이 온 이후 이번주까지 눈이 한번도 안내렸다 날씨도 영상으로 올라갈때도 있었고?! 그래서 며칠전 랠리크로스는 참가하지 않았다 -_- 이제 이번 학기 수업도 곧 끝나고, Final 시험들이 기다리고 있다 저번주 폭설 온 날 갔던 Garneau Theatre 포스팅~ 저번 포스팅에 언급했듯, 이 날은 정말 눈이 많이 왔다 하지만 눈보라를 뚫고, 어디로? 지하철역을 지나~ 알버타 대학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Garneau Theatre/Metro Theatre 1940년에 처음 연 이 곳은, 75년이나 된 엄청 오래된 극장이다 (당연히 리모델링이 됬겠지만) 에드먼턴에 오래동안 살면서 한번도 안가본게 신기하다 이 곳은 주로 새로나온 영화보다는 좀 더 오래된 영화나 마이너한 영화를 자주 상영한다. 그래..